본문 바로가기

트렌드 분석(이슈)

온라인 개학 준비하기. 공식 정보. (스마트 기기 지원받기, 인터넷 비 지원 받기, 교사 출근 방식)

교육부 및 교육청, 신뢰성 있는 정보만을 보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온라인 개학 준비하기와 관련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1. 온라인 개학 확정

 

코로나 19 감염증은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는 완전히 종식이 안됩니다. 습도가 오르고 온도가 오르면 바이러스 확산이 더뎌지긴 합니다.

 

그렇지만, 학교는 밀접한 거리를 유지한 상태로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름이 와도 개학은 힘듭니다.

 

그래서, 교육부에서는 온라인으로 개학을 확정 지었습니다. 

 

2. 온라인 개학 시기

 

총리는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학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교육청마다, 여러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서, 몇 학교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아직 확정된 온라인 개학 방식은 없습니다.

 

그래서, 4월 9일부터, 고3부터 시작해서 차례로 개학을 추진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늦어도 4월 중순이 넘으면 모든 학교급과 학년에서 온라인 개학이 진행됩니다.

 

3. 온라인 개학 방식

 

교육청마다, 시범학교를 통해서, 각 학교에 가장 맞는 프로그램을 찾고 있습니다.

 

이번 주 안으로, 스마트기기(스마트폰 포함)와 인터넷 공유기, 인터넷비 지원 대상자를 학급 담임교사들이 파악을 합니다.

 

그렇게 필요한 가정에 스마트 환경이 지원이 되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됩니다.

 

가장 이상적인 실시간 쌍방향 수업부터, 가장 낮은 수준인 ebs 강의 듣게 하고 진도체크하기까지의 방향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교는 중간 정도의 방향으로 진행이 됩니다.

 

ㄱ. 수업 교사는 녹화 수업 공개 후 진도 체크, 질문 받기

 

ㄴ. 담임교사는 일일 학습량 체크, 수업 진도 체크

 

4. 온라인 개학 준비물

 

 이번 주 내로 학교의 전 교사를 모아,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된 방법을 소개합니다. 교사들은 스마트 기기를 지원받거나 구입하여 수업을 준비합니다.

 

 이번 주 내로 각 가정에는 스마트 환경 지원 여부를 안내하는 담임교사의 안내가 갑니다. 공부할 수 있는 책상과 의자, 그리고 인터넷이 되는 스마트 기기를 준비해야 합니다.

 

5. 교사 출근 방식

 

 이미 교육청 직원들에게는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라는 복무규정이 내려와 있습니다. 꼭 필요하지 않은 외출로 코로나 19 감염증에 걸렸을 경우 책임을 묻는다는 내용의 공문도 있습니다. 

 

 교사들은 온라인 개학을 하면, 학교로 출근을 하여 수업을 준비하게 됩니다. 집안에 온라인 수업 환경이 갖춰진 경우라면, 재택근무를 승인받아 집에서 수업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개학을 하게 되면, 41조 연수를 쓰고 학교에 나오지 않을 수는 없게 됩니다.